조지아한인부동산협회 송년의 밤
조지아한인부동산협회(GAKARA)가 지난 7일 노크로스 ‘더 3120’에서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협회 회원 및 스폰서 70여명이 참석했다. 2023년 회장직을 맡았던 조앤 리 씨는 같이 수고해준 임원들과 회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119명의 에이전트 회원들이 등록돼 더욱 다양하고 조화로운 협회가 될 수 있었다. 회원들이 네트워킹하고 스폰서분들 덕분에 상생하며 비즈니스 키워갈 수 있었다"며 올해 회장으로서 값진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내년 회장은 올해 부회장을 지낸 한현 씨가 맡을 예정이다. 이날 유은희 이사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공로패를, 임수민 변호사, 프라미스원은행 등의 스폰서가 감사패를 받았다. 윤지아 기자부동산협회 송년 부동산협회 송년 스폰서분들 덕분 에이전트 회원들